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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연어 방류 체험, 국민 300인 손으로 '배웅'

등록 2026.02.06 1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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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27일 개최

[부산=뉴시스] 아이들이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아이들이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오는 27일 강원 양양군 남대천 일원에서 '2026년 어린 연어 방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연어 자원 회복과 하천 생태계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단과 양양군 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직접 방류에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현장에 방문한 국민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 연어를 강물로 배웅하는 방류 체험을 비롯해 연어 굿즈 제작, 생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방류되는 어린 연어는 약 10만 마리다. 이들 어린 연어는 지난해 동해안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와 민간 양식장에서 3년간 길러낸 어미 연어로부터 채란 돼 부화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총 500만 마리 이상의 어린 연어를 차례대로 방류할 계획이다.

김종덕 공단 이사장은 "어린 연어 방류는 건강한 수산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연어의 생태와 자원 조성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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