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슬람사원 폭발, 사망 최소 31명 부상 169명으로 급증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AP/뉴시스]파키스탄 준군사 및 경찰 특공대가 6일 폭발 사고가 일어난 이슬라마바드의 시아파 모스크 사원 현장을 지키고 있다. 6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모스크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증가했으며, 부상자도 169명에 달한다고 파키스탄의 한 고위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2026.02.06.](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0980790_web.jpg?rnd=20260206202557)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AP/뉴시스]파키스탄 준군사 및 경찰 특공대가 6일 폭발 사고가 일어난 이슬라마바드의 시아파 모스크 사원 현장을 지키고 있다. 6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모스크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증가했으며, 부상자도 169명에 달한다고 파키스탄의 한 고위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2026.02.06.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6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모스크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증가했으며, 부상자도 169명에 달한다고 파키스탄의 한 고위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이보다 불과 1시간 전까지만 해도 이 폭발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약 5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폭발은 이날 오후 이슬라마바드 남동부 타를라이 칼란 지역에 있는 카디자 툴 쿠브라 사원에서 일어났다.
폭발이 일어나자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는데,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가운데 위독한 사람들이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됐었다.
이슬라마바드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자살폭탄범 한 명이 자폭 테러를 벌여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었다.
폭발에 대한 책임 주장은 즉각 나오지 않고 있지만, 파키스탄 탈레반이나 소수민족인 시아파 신도들에 대한 공격의 배후로 지목된 이슬람국가(IS) 그룹과 같은 무장세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무장세력은 파키스탄 전역에서 보안군뿐만 아니라 민간인들도 표적으로 삼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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