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의원 개표, 1시간만에 자민당과 유신회 과반선 넘어(종합)
개표후 NHK방송의 '당선확실' 판정서 여당연립 과반선 233석을 14석 상회
NHK 출구조사…'자민 단독으로 300석 노려볼 수 있다'
![[도쿄=AP/뉴시스] 2월 8일 실시된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한 유권자가 도쿄 시내에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6. 02. 08.](https://img1.newsis.com/2026/02/08/NISI20260208_0000987607_web.jpg?rnd=20260208081914)
[도쿄=AP/뉴시스] 2월 8일 실시된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한 유권자가 도쿄 시내에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6. 02. 08.
NHK의 당선확실은 선거위원회의 공식 개표발표와는 별도의 것이나 이변이 없어 공식발표라고 할 수 있다.
자민당은 선거 전 198석, 유신회는 34석으로 집권 연립은 232석으로 과반선 233석에 미달했다.
그러나 NHK 방송은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자민당이 혼자서 274~328석을 얻을 수 있는 대 압승을 예측했다.
자민당은 단독 과반의 233석은 물론 각 상임위 과반으로 상임위원장을 독차지하는 절대안정다수 선 261석을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3분의 2선인 310석도 자민당 단독으로도 가능하는 유례없는 대승이 예측되고 있다. 중의원에서 가결된 법안을 참의원이 부결시키더라도 중의원에서 재가결할 수 있는 3분의 2선은 개헌 선으로도 불린다.
아사히신문의 출구조사는 자민당 247석 및 유신회 26석으로 총 연립 273석을 말하고 있다. 이 247석은 자민당 단독 과반을 말하며 연립 273석은 절대안정다수 261석이 두 당 연립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이 합당해서 만든 중도개혁연합은 선거전 172석이 절반으로 급감하는 참패가 예상되고 있다.
자민당 단독 과반은 4년 반 전 기시다 후미오 정부 이래 처음이다.
초보수파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총리 취임 석 달 만인 지난달 말 중의원을 해산하며 조기 총선의 모험을 단행했고 '역사적인' 스케일의 대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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