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평가' 소폭 하락…'미흡' 5곳
행안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공개
우수기관 포상…미흡기관, 맞춤형 컨설팅 실시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02/NISI20230302_0001207355_web.jpg?rnd=20230302113135)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고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국가·지방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총 5개 분야를 평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전체 평균 점수는 91.2점으로, 전년(92.5점) 대비 1.3점 하락했다. 최근 3년간 평균 점수는 2022년 89.5점→2023년 87.4점→2024년 92.5점이었다.
행안부는 "이는 평가 시 질적 평가 확대 등 평가 기준 강화와 신설 기관의 운영 미흡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며 "다만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90점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해 평가 시 변별력 제고를 위해 '사전정보 충실성' 등 질적 평가 배점은 확대하고, 상향 평준화된 '처리기한 준수율' 배점은 축소하는 등 평가 기준을 조정한 바 있다.
기관별 평가 등급은 '최우수' 115개, '우수' 170개, '보통' 271개, '미흡' 5개 기관이다.
총점 100점 만점 중 60점 미만인 '미흡' 기관은 전년(2개) 대비 3개 증가했는데, 모두 2023년과 2024년 신설된 기초 지방공사·공단으로 올해 첫 평가 대상이다.
이번 평가 결과는 행안부 홈페이지 또는 정보공개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앞으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이번 평가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기관에는 정부포상 등을 수여하고, 미흡 기관은 정보공개 운영실태 개선 권고와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내실 있게 점검·평가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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