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신유빈, 탁구 꿈나무 후배 위해 또 5000만원 기부
![[서울=뉴시스] 신유빈이 지난 9일 탁구 꿈나무 후배선수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신유빈, 서민성 초등연맹 실무부회장, 이재선 요헤미티 대표이사(사진=매니지먼트G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60179_web.jpg?rnd=20260210105426)
[서울=뉴시스] 신유빈이 지난 9일 탁구 꿈나무 후배선수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신유빈, 서민성 초등연맹 실무부회장, 이재선 요헤미티 대표이사(사진=매니지먼트G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기부 천사' 신유빈(21·대한항공)이 꿈나무 후배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유빈은 지난 9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KTTA 어워즈 2026' 시상식에서 꿈나무 후배들의 해외전지훈련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초등탁구연맹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유빈의 꿈나무 후배들을 위한 세 번째 후원이다. 그는 도쿄올림픽 직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받은 출연료와 미션 성공 수익금 2000만원을 대한탁구협회에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으며, 2024년 파리올림픽 이후 '빙그레 바나나우유' 모델로 발탁된 뒤 모델료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 5000만원은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전달해 '초등학생선수 해외전지훈련비 및 경기력 향상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유빈은 "후배들이 저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부와 봉사는 제 삶의 동기부여이자, 휴대폰에 충전기를 꽂는 기분이다. 탁구를 더 잘해서 더 많이 기부할 수 있는 선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유빈은 생애 첫 월급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후원금과 탁구 용품을 기부하고, 부산광역시 탁구협회에는 유소년 탁구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사랑의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했으며, 월드비전을 통해 생리 빈곤에 처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키트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제주도 내 한부모·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성금 기탁, 고향인 수원시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 돌봄 기부금 전달, 당진시 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아주대병원과 성빈센트병원을 통한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후원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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