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신성' 임종언, 남자 1000m 예선 조 2위로 준준결승 안착[2026 동계올림픽]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쇼트트랙 대한민국 대표팀 임종언이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내일 있을 경기에 대비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2.09.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21159331_web.jpg?rnd=20260209182629)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쇼트트랙 대한민국 대표팀 임종언이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내일 있을 경기에 대비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2.09. [email protected]
임종언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2조에서 1분25초558을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루카 스페켄하우세르(이탈리아)가 1분25초422로 1위에 올랐다.
올림픽 데뷔전을 무난히 마친 임종언은 각 조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준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는 8개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선수 중 기록이 빠른 4명의 선수가 준준결승에 오른다.
스타트를 끊은 이후 곧바로 선두로 나선 임종언은 뒤이어 달리는 선수들의 견제에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잠시 3위로 밀렸으나 인코스가 빈 틈을 놓치지 않고 선두로 나선 후 레이스를 주도했다.
마지막 바퀴까지 선두를 지키던 임종언은 반 바퀴를 남기고 스페켄하우세르에 추월을 허용해 2위가 됐다.
임종언은 지난해 4월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내노라하는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신성'으로 떠올랐다.
에이스로 기대를 받는 임종언은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을 합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기대를 키웠다.
2025~2026시즌 월드투어 남자 1000m 세계랭킹 2위인 임종언은 올림픽 데뷔전인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생애 첫 올림픽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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