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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지움, 프랑스 덩케르크서 기가팩토리 건설 착수

등록 2026.02.12 0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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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지움 착공식. (사진=이브이첨단소재)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롤로지움 착공식. (사진=이브이첨단소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는 지난 10일 프랑스 덩케르크에서 기가팩토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착공식은 프롤로지움(ProLogium)이 4세대 리튬 세라믹 전고체 배터리를 대규모로 생산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 혁신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업적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될 전망이다.

덩케르크 기가팩토리는 대만 외 지역에 건설되는 프롤로지움(ProLogium)의 첫 해외 제조 시설로, 유럽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을 겨냥한 핵심 생산 거점이 될 예정이다.

특히 유럽 현지 공급망 구축을 통해 배터리 산업의 자립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빈센트 양(Vincent Yang) 프롤로지움(ProLogium)의 CEO(최고경영책임자)는 "이번 기가팩토리 착공은 기술 혁신을 넘어 산업 규모의 제조 역량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유럽 시장과 긴밀히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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