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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유방암검사 판정유보율 66.8%→42.7%로 개선

등록 2026.02.1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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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유보 인원 3155명 감소…검사비 3억여원 절감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로고. 2023.1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로고. 2023.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일 근거 중심 질 관리를 통해 유방암검사 판정유보율을 24.1%포인트(p)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4년에 유방암검진비용으로 1800억원을 지급했는데 유방암검진 결과 이상 없음 319만명, 양성질환 86만명, 암의심 8000명, 판정유보 50만명으로 나타났다.

2024년 전체 유방암 검진기관 3530개소의 평균 판정유보율은 10.9%인데 최소 1.6%에서 최대 92.9%까지 구간별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남에 따라 판정유보율이 높은 상위 100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서면)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이후의 판정유보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대상기관의 평균 판정유보율은 2024년 66.8%에서 42.7%로 24.1%p 개선됐으며 이에 따라 판정유보 인원도 3155명 감소했다. 이 효과로 유방초음파 검사비 3억5200만원 절감이 발생한 것으로 산출됐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판정유보율이 높은 검진기관에 대한 원인 분석과 관리가 실제로 검사 정확도 향상과 건강보험 재정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근거중심 건강검진 질 관리를 강화하고 국민 검진이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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