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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권 고속도로, 설 연휴 교통량 '일평균 36만대' 전망

등록 2026.02.12 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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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50만대…귀성 15일·귀경 17일 혼잡

충북권 고속도로, 설 연휴 교통량 '일평균 36만대' 전망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설 연휴기간 충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36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오는 13~18일까지 도내 고속도로 일평균 예상 교통량은 36만여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1만7000여대)보다 13.6% 증가한 수치다.

설 당일인 17일에는 약 50만대가 몰리며 연휴 기간 중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귀경길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귀경 소요시간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청주=뉴시스] 설 연휴기간 충북권 고속도로 교통량 분석표 (자료=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청주=뉴시스] 설 연휴기간 충북권 고속도로 교통량 분석표 (자료=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연휴 기간 원활한 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정체 구간 도로전광판(VMS)을 활용한 우회노선 안내 ▲교통사고 대비 도로순찰 확대 등 신속 대응체계 운영 ▲휴게소 교통관리 요원 추가 배치 ▲임시 화장실 확대 운영 등이다.

또 이 기간 중부내륙선 여주분기점과 충주분기점(양평 방향) 구간에서는 소형차 임시 감속차로를 연장 운영해 차량 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

임종택 본부장은 "귀성·귀경길에는 잠깐의 휴식이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적극 이용해 여유 있게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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