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개혁 추진단 3차 회의…개혁 과제 구체화 단계 착수
내부통제 강화·선거제도 개편 등 쟁점사항 점검
법령 개정·행정지침 정비 등 추진방안 구체화 논의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영등포구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8070_web.jpg?rnd=20260206171934)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영등포구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농협 개혁 추진단 3차 전체회의를 열고 내부 통제 강화와 선거제도 개편 등 주요 개혁과제를 구체화하는 단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13일 진행된 분과회의(내부통제반·선거제도반) 논의 결과를 종합 점검하고, 세부 개혁 과제별 쟁점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과제별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단기·중장기 과제 구분, 법령 개정, 행정지침 정비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검토했다.
앞서 분과회의에서는 조합·중앙회의 감사 기능 독립성 강화, 감사 인력의 전문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현 농협중앙회장의 선거제도 문제를 분석하고 금품 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선거 전환 방안을 토론했다.
원승연 공동 추진단장은 "분과회의를 통해 주요 과제들에 대해 상당 부분 검토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개혁 과제의 구체화와 쟁점 사안에 대한 추가 검토를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추진단 논의를 통해 정리된 과제들에 대해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제도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향후 추진단 논의를 토대로 과제별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들이 지난달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기 앞서 임직원들과 고개숙여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은 임직원 성비위와 업무상 배임을 자체 적발하고도 이를 수사기관에 고발하지 않고, 공금으로 임직원의 형사사건 변호사비를 지원하거나 1박에 200만원이 넘는 출장비를 사용하는 등 내부통제 부실과 방만한 경비 집행 실태가 정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2025.01.13.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21124861_web.jpg?rnd=20260113112946)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들이 지난달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기 앞서 임직원들과 고개숙여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은 임직원 성비위와 업무상 배임을 자체 적발하고도 이를 수사기관에 고발하지 않고, 공금으로 임직원의 형사사건 변호사비를 지원하거나 1박에 200만원이 넘는 출장비를 사용하는 등 내부통제 부실과 방만한 경비 집행 실태가 정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2025.01.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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