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삼성화재, 주주환원 의지 재확인…목표가 22%↑"
![[서울=뉴시스]삼성화재.2020.12.10.(사진=삼성화재 제공)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10/NISI20201210_0000653373_web.jpg?rnd=20201210092729)
[서울=뉴시스]삼성화재.2020.12.10.(사진=삼성화재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삼성증권은 23일 삼성화재에 대해 잔여 자사주 소각 가능성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2% 상향한 7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채권 금리 상승, 계열사 지분 가치 증가에 따른 장부가 증가,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잔여 자사주 소각 가능성 등을 반영해 삼성화재의 2026년 2027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를 직전 대비 29%, 25%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발표된 지난해 1만9500원의 주당배당금(DPS)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하는 수준이지만, 사측은 DPS 상향 등 기존 주주 환원 정책 달성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삼성화재의 4분기 실적 관련해서는 "연결지배 순이익이 234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 "이연 법인세 관련 비용이 일회성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 순증 대비 당기순이익 순증의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험손익은 17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감소했는데, 동 분기 1조3000억원 규모의 계약서비스마진(CSM) 조정이 발생해 상각익이 2.3% 감소했다"며 "자보 손익 적자 폭이 1269억원 감소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투자손익은 연결 기준 20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는데, 채권처분손실이 약 1000억원 발생했지만 이는 전년도 교체매매와 해외부동산 감액 등 기저 효과에 기인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CSM은 14조1000억원으로 연초 대비 0.7% 증가했고 지급여력(K-ICS) 비율도 262.9%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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