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공정위, 소비자 권익 저해 법·제도 개선 아이디어 받는다

등록 2026.03.03 10:00:00수정 2026.03.03 10:4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정위,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 개최

6월15일까지 진행…대상엔 공정위원장 상장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권익을 저해하는 법령과 제도를 개선할 아이디어를 소비자로부터 직접 청취한다.

공정위는 3일 제10회 대국민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6월15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 권익 증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개인이나 5명 이내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한국소비자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과제제안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공모전 개최 10주년을 맞아 공모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지향성 제도 개선 사업에 대한 인식조사와 소비자 체감도 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소비자원 본원에서 개최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위 위원장 상장이 수여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실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실제로 지난해 개최된 9회 공모전 수상작인 '디카페인 커피 카페인 함량 표시사항 개선' 등 과제 5개는 지난해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의결돼 법 개정 등 성과로 이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밀착형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소비자지향적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