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관공서 사칭 '노쇼사기'…인천청 "예방 홍보"
![[인천=뉴시스] 여진용(왼쪽) 인천경찰청 수사부장이 4일 인천에 한 업체 대표를 만나 노쇼사기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279_web.jpg?rnd=20260304112540)
[인천=뉴시스] 여진용(왼쪽) 인천경찰청 수사부장이 4일 인천에 한 업체 대표를 만나 노쇼사기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최근 노쇼사기 범죄가 증가하면서 인천경찰청이 이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예방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노쇼사기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관공서·공공기관을 사칭한 후 관급 계약 등을 빌미로 타업체 물품을 대리구매하도록 요청하고 유령업체의 불법계좌로 대금을 송금하게 하는 신종 수법이다.
인천경찰청은 노쇼사기가 특정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겨냥하는 만큼 각 업체가 주요 피해 유형을 인지하고 예방 수칙을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 홍보에 나선 것이다.
여진용 인천경찰청 수사부장과 각 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관내 주요 업체를 각자 직접 방문해 범죄예방 안내문을 배부하고 홍보하는 등 예방활동에 나섰다.
인천경찰청은 공공기관과 관급계약 공사 이력이 있는 업체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만큼 관내 1900개 업체를 주요 홍보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달 중 방문 홍보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찰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은 절대로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명백한 사기이므로 즉시 대화를 중단하고 112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소상공인들이 범죄 표적이 되지 않도록 예방·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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