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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위기, 진단부터 실행까지 청년이 주도한다

등록 2026.03.08 12:00:00수정 2026.03.08 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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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정신건강 서포터즈 3기 모집

[서울=뉴시스] 청년정신건강 캠페인’ 현장 (사진=뉴시스 DB) 2023.1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년정신건강 캠페인’ 현장 (사진=뉴시스 DB) 2023.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8일 정신건강 문제를 청년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Link)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마인드 링크는 기존의 일방적인 인식개선 활동에서 벗어나 청년정신건강 위기 문제 진단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청년이 주도하는 혁신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총 106팀, 44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166개의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영마인드 링크 3기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팀을 구성해 지원 가능하며 9일부터 4월8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사전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회변화 방법론, 마음건강 문해력 교육 등 실무적인 지식 전수와 전문가 밀착 조언 등을 제공해 청년 정신건강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총 17점의 시상과 1000만원 규모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일열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은 "청년 주도의 영마인드 링크를 지원하고 일상적 정신건강 관리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직무대리는 "정신건강은 우리 모두가 마주해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회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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