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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54% "한국과 협력할 외교 분야는 안보"

등록 2026.03.07 0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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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현지 시간) 나라현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에서 열린 친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4. bjko@mewsis.com

[나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현지 시간) 나라현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에서 열린 친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일본 국민들은 한국과 외교적으로 협력을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북한 문제를 포함한 안보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달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외교 여론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과 외교적으로 협력을 추진해야 할 사안(복수 선택)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53.7%)가 '북한 문제 등 안보'를 꼽았다.

'경제·금융'이 39.8%, '인적·문화적 교류'가 36.9%,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문제 해결'이 34.9%, '역사문제 해결'이 30.0%, '저출산 고령화를 비롯한 공통의 사회과제 대응'이 20.9%로 뒤를 이었다.

'어느 분야에서도 협력할 필요가 없다'는 4.7%를 차지했고, 응답자의 2.7%는 '모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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