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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 창작자 수익 대상 확대…숏폼→'텍스트+이미지' 게시물

등록 2026.03.09 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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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리에이터스 데이' 개최…창작자 지원 방안 소개

연내 AI에디터 공개…같은 장소 촬영 영상·이미지 자동 분류·해시태그와 음원 추천

창작자 보상체계 강화…네이버 앱 내 '클립탭'도 전면 개편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각 분야 클립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클립팀과 함께 창작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네이버 김광현 CDO가 클립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지원책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네이버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각 분야 클립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클립팀과 함께 창작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네이버 김광현 CDO가 클립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지원책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네이버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클립'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열고, 다양한 분야의 클립 크리에이터을 만나 창작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네이버는 올해 안에 콘텐츠 제작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AI 에디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AI 에디터는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과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미디어 정보를 분석해 정보 태그를 달아준다. 콘텐츠 분위기에 어울리는 해시태그와 음원까지 추천해 창작자의 제작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클립 창작자들이 콘텐츠 성과를 확인하고 수익을 관리할 수 있는 '클립 크리에이터 앱' 기능도 강화한다. 게시물 형태 콘텐츠 분석 기능을 새롭게 제공하고 유입 경로와 시청 시간 등 세부 분석 도구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의 해시태그 미션', '크리에이터 월간 어워즈', '이달의 활동 미션' 등 수익 창출 프로그램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클립은 숏폼 콘텐츠 소비 확대에 맞춰 창작자 보상 체계도 강화했다. 지난해 홈피드 등 '피드 지면'에서 발생한 소비까지 보상 기준에 포함하도록 구조를 개편했다. 올해는 숏폼 영상뿐 아니라 텍스트와 이미지가 결합된 '게시물 형태' 콘텐츠까지 수익 창출 대상에 포함해 창작자 수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지난 8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열고, 창작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지난 8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열고, 창작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창작자의 콘텐츠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네이버 앱 내 '클립탭'도 전면 개편한다. 새로운 클립탭은 이용자가 취향에 맞는 창작자를 발견할 수 있는 '탐색', 관심 창작자의 신규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자신의 콘텐츠를 관리하는 '내클립판'으로 구성된다.

네이버 김광현 CDO(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는  "AI 시대 콘텐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들"이라며 "창작자가 만든 양질의 콘텐츠가 네이버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클립 챌린지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챌린지 프로그램을 '오늘 클립 챌린지'로 통합 운영한다. 9일부터 매주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창작자에게는 클립 크리에이터 합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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