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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로보틱스, AW 참가…휴머노이드·제조 설비 통합 관제 모델 공개

등록 2026.03.10 0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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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웨이브로보틱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빅웨이브로보틱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지난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오토메이션 월드 2026(Automation World 2026)'에 참가해 휴머노이드 기반 통합 자동화 모델을 공개하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빅웨이브는 단일 기술 시연을 넘어, 전체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지정비까지 수행할 수 있는 멀티 로봇 AI 에이전트(Multi-Robot AI Agent) 기반 솔링크(SOLlink) 통합 관제 체계를 중심으로 AI 비전검사, 조립 자동화, 비정형 팔레타이징 공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공정별 상태(대기·진행·이상)와 목표 대비 생산 실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링크 대시보드가 운영됐으며, 장비 에러, AI 사전 경고 발생 시 즉시 알람이 전달되는 구조를 공개했다. 특히 MES(제조 실행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생산 이력 데이터를 통합 추적하고, 휴머노이드 공정을 포함한 전 공정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자동화의 실질적 적용 모델을 제시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는 휴머노이드가 연구 단계를 넘어 산업 자동화 체계 안에서 실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로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빅웨이브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선정부터 SI(시스템통합) 구축, 학습, 통합 관제, 운영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산업형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예비 심사를 청구하며 코스닥 상장 추진 중이다. 상장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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