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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키, 월드컵 예선 2차전서 잉글랜드에 0-3 패배

등록 2026.03.10 1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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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탈리아전서 준결승행 판가름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2026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서 첫 패를 당했다.

김용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 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3으로 졌다.

지난 8일 오스트리아(1-0 승)에 이어 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한국(승점 3·골 득실 -2)은 같은 승점의 이탈리아(골 득실 0)에 골 득실에서 밀려 조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에 열릴 이탈리아와의 최종 3차전을 잡아야 2위로 도약하고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이 참가했으며,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 4팀은 준결승에 오르고, 최종 순위 3위 안에 들면 오는 8월 벨기에 와브르와 네덜란드 암스텔베인에서 열릴 2026 FIH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한국은 지난 1990년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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