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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운영

등록 2026.03.11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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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시공·유지관리 분야 27개 과정…914명 모집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 촉진과 현장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일환으로, 한국도로공사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교육참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총 27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하며 91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과정에 걸쳐 현장에서 요구되는 스마트 건설 역량을 직무별 체계화한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BIM(건설정보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활용한 설계 및 시공 관리 ▲드론 수집 데이터를 활용한 지형(지반) 모델링 ▲스마트 기술 기반 안전관리 등이다.

교육 대상은 고용보험료를 납부하는 기업으로,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교육비가 전액 지원된다. 대상기업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은 교육비의 20%(1인당 1만6516원∼7만1159원 상당)만 부담하면 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고 있지만, 관련 인프라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있다"며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교육 역량을 민간과 적극 공유해 스마트 건설 전문인력 양성과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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