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 전통문화 알리기 나선다
13일 한양대서 '전통문화 RISE 사업' 업무협약 체결

농심이 1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한양대 RISE 지산학협력단과 함께 '전통문화 RISE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농심 김보규 경영관리부문장, 한양대학교 김한성 국제처장, 케이티풀 서진성 이사장 (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농심은 1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한양대학교 라이즈(RISE) 지산학협력단과 함께 '전통문화 RISE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기업이 뜻을 모아 한국 전통문화를 알린다는 의의가 있다.
농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1학기에는 전통문화에 대한 특강 위주로 실시하고, 2학기부터는 이를 정규 교과로 정식 편성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무형유산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K-푸드의 대표주자이자 한국 식문화를 담은 농심 브랜드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2024년부터 전통문화 체험형 팝업 행사 '케잇데이(K-it day)' 를 운영하며 한국 무형유산 알리기에 힘써왔다.
지난해부터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대상을 확대, 1년간 약 1000명의 참가자에게 무형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심은 그동안 축적된 케잇데이 운영 노하우를 이번 한양대 정규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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