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맞춤형 교재' 만들어줘"…선생님 곁으로 온 AI
교육기업들 교육현장 효율성 높이는 AI 솔루션 제공
![[서울=뉴시스]"AI 조교들이 수업 준비"…부상하는 맞춤형 학습법 관심 .(사진=운선생 제공) 2026.03.16. photo@news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5164_web.jpg?rnd=20260316162618)
[서울=뉴시스]"AI 조교들이 수업 준비"…부상하는 맞춤형 학습법 관심 .(사진=운선생 제공) 2026.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AI(인공지능)가 교육현장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AI 실험실’은 효율적인 수업 준비와 몰입도 높은 학습을 돕는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AI 실험실은 교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수업자료를 만들고, 학생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서비스는 ▲라이트백 ▲그래머봇 ▲내신 프렙으로 구성됐다.
라이트백은 선생님이 학생의 글을 업로드하면 문법, 어휘 등 세밀한 분석과 모범 답안을 제시하는 AI 기반의 영작 첨삭 서비스다. 수정된 글을 원어민 음성으로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능도 제공한다.
그래머봇은 학년 수준에 맞는 문법 문제를 만들어주는 도구다. 교사가 문법 카테고리와 세부 주제를 선택하면 객∙주관식 등의 문법 문제를 제공하며, 정답 확인 및 인쇄하기 기능으로 출력까지 바로 가능하다.
천재교육 T셀파는 지난 2월 교사 대상 ‘맞춤형 교재 제작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가 수업 목적과 학생 수준에 맞춘 교재를 직접 설계, 제작하고 출력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AI 기반의 저작 도구를 활용해 학습 노트와 학급 운영 자료를 기획했다. 특히 주문형 맞춤 인쇄 방식을 도입해 필요한 수량만큼 즉시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 교사 주도로 수업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AX를 적용한 학원 운영 솔루션도 주목할 만하다. 크레버스는 AI 기반의 ‘OPTI(Optimia)’, ‘CORI(Corina)’ 서비스를 제공해 학원 가맹점주 등 현장의 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전환한다. AI 기반 상담 포털인 옵티는 AI가 상담내용을 실시간으로 요약해줘 핵심 내용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기록, 정리 업무는 최소화하고 상담 품질은 높이는 솔루션이다. 코리(CORI)는 학원 운영에 필요한 주요 업무리스트와 업무별 수행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자료들은 커스터마이징해 학원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교육기업들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는 것은 교육현장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정교한 수업과 맞춤형 학습이 동시에 실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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