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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프로 "물산업박람회서 차세대 GRP 추진관 공개"

등록 2026.03.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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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착 지하관로·복합소재 기술력 선보인다"

[밀양=뉴시스] GRP 추진관(위) 및 스페이스프로 홍보부스. (사진= 스페이스프로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GRP 추진관(위) 및 스페이스프로 홍보부스. (사진= 스페이스프로 제공) 2026.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GRP(Glass Reinforced Plastics) 복합소재 전문기업 뉴파워프라즈마그룹 스페이스프로(옛 한국화이바)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6)'에서 차세대 GRP 추진관(Jacking Pipe)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대 물산업 전문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상하수도 및 물산업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물관리 기술과 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이다.

스페이스프로는 2000년 국내 최초로 GRP PIPE 제품 및 생산기술을 개발한 이후 상하수도, 맨홀, 플랜트용 GRP Pipe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해 오고 있다.

특히 2024년 한국화이바에서 스페이스프로로 사명을 변경한 뒤 기술개발을 강화하며 GRP 추진관을 완성했다.

GRP 추진관은 도심 지하 관로를 비굴착 방식으로 시공할 때 사용되는 핵심 구조재로 도로굴착을 최소화해 교통·환경 영향을 줄이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RP 소재는 강도 대비 경량성, 내식성, 내구성이 뛰어나 상하수도 및 지하 인프라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스페이스프로의 추진관은 고강도 구조 설계로 고하중 지반에서도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하며 금속관 대비 부식 문제가 없어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대구경 제작도 가능해 다양한 지하 인프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프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 지하 인프라 및 물산업 시장에서 추진관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8월 최근 한국화이바에서 스페이스프로(SPACEPRO)로 사명을 변경하고 항공우주·방산·인프라 등 첨단 복합소재 사업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은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과 첨단 복합소재 기술기업으로의 비전을 담고 있다"며 "GRP 파이프 및 추진관 사업을 통해 물 인프라 분야에서도 복합소재 기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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