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혼조 마감…유가 상승에 닛케이지수 0.09%↓
반도체주 약세에 닛케이 소폭 하락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자료사진. 2026.03.17.](https://img1.newsis.com/2022/11/02/NISI20221102_0019419110_web.jpg?rnd=20230126100817)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자료사진. 2026.03.17.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1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76포인트(0.09%) 내린 5만3700.39에 장을 마쳤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1.71포인트(0.52%) 오른 3만2900.85,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16.34포인트(0.45%) 상승한 3627.07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닛케이지수는 약세를 보였고, 장중 낙폭이 200포인트를 넘는 장면도 나왔다.
특히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소프트뱅크그룹(SBG) 등 지수 기여도가 높은 종목들이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골드만삭스가 최근의 가파른 유가 급등이 각종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연료 가격 상승 영향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업종이나 지역은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은 것도 세계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웠다.
다만 장 초반에는 전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한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닛케이지수는 한때 600포인트 넘게 오르기도 했다.
닛케이지수가 전날까지 3거래일 동안 1300포인트 넘게 하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도 유입되기 쉬운 상황이었다. 해운주와 상사주, 식품 등 내수주에는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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