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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도쿄 모터사이클 쇼' 참가…최신 라인업 공개

등록 2026.03.19 08: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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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모터사이클 쇼 2026' 세나테크놀로지 홍보 부스. (사진=세나테크놀로지)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 모터사이클 쇼 2026' 세나테크놀로지 홍보 부스. (사진=세나테크놀로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세나테크놀로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모터사이클 쇼(Tokyo Motorcycle Show) 2026'에 참가해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세나는 오는 27~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53회 도쿄 모터사이클 쇼 2026'에 부스를 마련하고, 회사의 혁신적인 모터사이클 통신 기술과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 모터사이클 쇼는 일본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터사이클 산업 전시회로,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와 아시아 지역 라이더들이 집결하는 핵심 행사다. 세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세나는 매출의 95% 이상을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 창출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아시아 라이딩 문화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기존 주력 시장을 넘어 아시아로 시장을 다각화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단연 신제품 공개다. 세나는 차세대 팀 커뮤니케이션 기기인 '60S EVO', '60X', 'Spider X Slim', 'R35' 등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이 제품들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라이더 간 안정적인 연결성과 선명한 음성 전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헬멧 내부 환경에 최적화된 오디오 경험을 구현하는 '사운드 바이 보스' 기술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모터사이클 주행 시 발생하는 풍절음과 엔진 소음 등 복합적인 환경에서도 음악과 음성 통신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오디오 설계를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김진연 세나 국내사업본부 전무는 "도쿄 모터사이클 쇼는 아시아 라이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세나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전 세계 라이딩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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