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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거단지 '로봇 통합 솔루션'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

등록 2026.03.19 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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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슈프리마와 양해각서 체결

[서울=뉴시스] 현대건설 오승민 상무(중앙)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최리군 상무(오른쪽), 슈프리마 김한철 대표가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9. (사진=현대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건설 오승민 상무(중앙)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최리군 상무(오른쪽), 슈프리마 김한철 대표가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9. (사진=현대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현대건설이 미래형 스마트 주거단지를 위한 로봇 서비스 확대와 운영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8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6’에 참가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 슈프리마(Suprema)와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 단지 내 로봇 생태계 구축을 통해 로봇 기반 생활 서비스와 보안 관리 체계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협력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향후 전략 사업지를 중심으로 실증 및 서비스 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파트 단지 내 로봇 서비스 도입을 위해서는 보안 게이트와 자동문,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와의 안정적인 연동과 통신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로보틱스랩은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및 인프라 연동 기술을 제공하고, 비전 기반 AI 기술들을 보안 영역에 적용한다.

로보틱스랩은 모베드(MobED)와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 등 로봇 플랫폼을 개발에 착수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BioStar) X와 AI 생체인증 및 모바일 출입인증 기술을 로봇, 입주민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한 통합 보안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플랫폼인 ‘마이 디에이치(My THE H)’와 ‘마이 힐스(My HILLS)’에 해당 기술을 탑재해 로봇 호출, 단지 내 주요 시설 안내, 로봇 위치·작업 상태 실시간 확인 등 다양한 편의기능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로봇 솔루션과 슈프리마의 AI 통합 보안 솔루션이 결합해 단지 내 보안과 생활 서비스가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된 지능형 주거환경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보안순찰, 짐 운반, 생활 안내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로봇 기반 스마트 단지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함은 물론 로봇·인공지능·스마트 보안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주거 공간의 디지털 전환과 입주민 중심의 생활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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