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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득 제한 없이 2금융권 대환…'국민도약대출' 출시

등록 2026.03.20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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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재직기간 조건 없어 자영업자·프리랜서 등도 가능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은 20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제2금융권 대환 전용 상품인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은 20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제2금융권 대환 전용 상품인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20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제2금융권 대환 전용 상품인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도약대출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제1금융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지난 2023년 출시한 '국민희망대출'을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

신청 대상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6개월 이상 이용 중인 차주다. 연소득과 재직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직장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다양한 직군의 고객들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실질적인 이자부담 경감 효과를 위해 대출금리는 최고 연 9.5% 이하로 제한한다. 대출 실행 이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상환기간 중 기준금리(금융채 12개월물)가 상승하더라도 연 9.5% 이하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청년이나 중·저신용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대안정보를 활용한 저신용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적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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