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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직자 282명 재산, 지난해 평균보다 6300만원 늘어

등록 2026.03.26 08: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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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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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순동)가 재산공개 대상자 282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경상북도 도보와 공직자윤리시스템에 26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대상은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천의료원장, 안동의료원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시군 기초자치단체 의원 등이다.

이번 재산공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지난해 재산변동 사항을 지난달 말일까지 신고한 것으로, 위원회는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올해 공개된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0억250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6300만원 늘었다.

재산 규모는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37.2%(105명)로 가장 많았다.

180명(63.8%)은 평균 1억2200만원 증가한 반면 102명(36.2%)은 평균 1억130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감의 주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보유 증권의 평가액 변동, 채무 증감,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에 따른 증가, 생활비 지출 확대 등으로 확인됐다.

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6월 말까지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로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재산 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선 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해임 요구,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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