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소방위 31명, 교육 마치고 전국 소방본부 배치
소방청,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임용식
![[세종=뉴시스] 26일 오전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650_web.jpg?rnd=20260326152126)
[세종=뉴시스] 26일 오전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신임 소방위 31명이 훈련을 마치고 전국 17개 시·도 소방본부에 배치된다.
소방청은 26일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간부 후보생 제도는 중앙소방학교에서 1년간의 교육을 거쳐 중간 간부인 소방위(6급 상당)로 임용하는 공무원 채용 제도다. 1977년 처음 시행돼, 지금까지 이 제도로 총 1139명의 간부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태한 중앙소방학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졸업생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신임 소방간부 31명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31명의 신임 소방위들은 지난해 3월 입교해 1년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대응 훈련을 소화하고 소방간부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현장 지휘 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소방위(일반직 6급 상당)로 임용돼 전국 소방본부에 배치된다. 앞으로 각 지역의 최일선 재난 현장에 투입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최고 성적을 거둔 최윤재 소방위(28)는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에는 하승진 소방위(34),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석동환 소방위(27), 소방청장상에는 김수연 소방위(31), 중앙소방학교장상에는 김형석 소방위(27)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소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인 윤성민 소방위(28)와 선현국 소방위(29)에게는 중앙소방학교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졸업생 중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임용된 부자(父子), 부녀(父女) 소방관도 있었다.
다음 기수인 제32기 소방간부후보생 최종 합격자 30명은 오는 30일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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