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찾은 일본 히로시마현 의회, 교류확대 방안 논의
![[안동=뉴시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오른쪽 네번째)가 26일 경북도를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현 의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835_web.jpg?rnd=20260326163432)
[안동=뉴시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오른쪽 네번째)가 26일 경북도를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현 의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일본 히로시마현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 의회 의장 등 6명의 의원이 26일 경북도를 방문해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의회간 우호교류 협약 체결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히로시마현 일한우호촉진의원연맹 소속 의원들로 2024년 5월에는 21명이, 지난해 7월에는 히로시마현 부지사와 함께 경북도를 방문했다.
지난달에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처음으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히로시마현 의회를 방문하는 등 양 지역의 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방문단을 맞은 황명석 권한대행은 "히로시마현은 과거 한일 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으로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가 지속돼 왔다"며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와 공동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나카모토 타카시 의회 의장은 "경북도는 전통과 문화를 보유한 지역으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교류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회간 교류를 비롯해 청소년,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지난 24일 입국해 한국관광홍보관을 비롯해 주한일본대사관과 서울 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시찰했으며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히로시마현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학여행단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방외교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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