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춤으로 쌓은 마흔 겹 시간과 몸짓…한국무용제전 '몸의 궤적'
내달 8일 아르코예술극장서 개막
학술대회·아카이빙 전시도 개최

2026 '제40회 한국무용제전' 포스터. (이미지=한국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무용제전은 1985년 유네스코 지정 국제무용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후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이번 공연은 한국창작춤으로 축적된 역사와 기록을 예술적으로 조망한다.
이번 축제는 40주년 프로젝트팀의 '춤, 그 신명', 윤덕경의 '밤의 소리', 무용단 알티밋 전수현의 '공명과 신비' 등 세 작품의 개막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본공연 대극장부문 여덟 작품이 다음 달 10~17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소극장부문 열 두 작품은 4월 14~18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진행되며, 19일 강미리할무용단의 '염(念)', 댄스 어스 프로젝트(Dance us project) 김현선의 '이방인들' 두 작품의 폐막초청공연과 2026 한국무용제전 시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서울=뉴시스] 개막초청공연 40주년 프로젝트팀의 '춤, 그 신명' (사진=창무예술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135_web.jpg?rnd=20260327085619)
[서울=뉴시스] 개막초청공연 40주년 프로젝트팀의 '춤, 그 신명' (사진=창무예술원 제공)
이어 4월 6~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의 거리를 전세계에 춤으로 알리는 사전행사 '매력시리즈 - 서울의 거리 댄스 필름'이 한국춤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송출된다.
부대행사로는 4월 8~1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서 한국무용제전 40주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빙 전시 '한국무용제전 40년, 그 시간의 기록'이 펼쳐진다. 이번 사전·부대행사들은 한국무용제전 4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한국춤의 새 길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무용제전 측은 "이번 축제는 다섯 작품의 개·폐막초청작품, 스무 명의 안무작을 선보이며 한국창작춤의 역사를 조망해 국내학술대회, 댄스필름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알찬 축제로 꾸며진다"며 "지나온 시간의 궤적을 발판으로, 지금 여기의 몸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 탐색하고 사유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개막초청공연 무용단 알티밋 전수현의 '공명과 신비' (사진=한국춤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137_web.jpg?rnd=20260327085744)
[서울=뉴시스] 개막초청공연 무용단 알티밋 전수현의 '공명과 신비' (사진=한국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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