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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창원공장서 '중동형 K2전차 출하식' 개최

등록 2026.03.26 21:08:01수정 2026.03.26 2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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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지형 등 극한 환경에 맞게 성능 향상

[창원=뉴시스]26일 오후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열린 '중동형 K2전차 출하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26일 오후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열린 '중동형 K2전차 출하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현대로템은 26일 오후 창원공장에서 '중동형 K2전차(K2ME·K2 Middle East) 출하식'을 개최했다.

'중동형 K2전차'는 기존 K2전차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중동의 높은 기온과 모래 지형 등 극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전투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냉방장치와 파워팩 냉각장치, 방호력, 장비 내구성을 강화한 맞춤형 모델이다.

이날 행사는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이사,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현대로템은 중동형 K2전차 기동 시범과 함께 중동형 K2전차에 장착하는 국산 파워팩(엔진+변속기) 실물을 선보였다.

이용배 사장은 "이번 중동형 K2전차 개발은 도내 우수 협력업체들이 힘을 모은 상생협력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유용원 의원은 "현대로템이 개발한 K2전차를 사내에 보유하면서 연구개발, 전시회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안보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의 방위산업이 중동의 거친 사막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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