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 든든한 한끼 '천원의 아침밥' 전주대도 참여

등록 2026.03.27 13:28: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5일 전북대 후생관 학생식당에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최병선 전북대 총동창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6.03.05.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5일 전북대 후생관 학생식당에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최병선 전북대 총동창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6.03.05.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고물가 시대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함께 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기존 전북대학교와 전주기전대학에 이어 전주대학교까지 참여하면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대학별 운영은 1학기 개강에 맞춰 차례로 시작됐다. 전북대는 지난 4일, 전주기전대는 17일, 전주대는 24일부터 배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부분 평일에 운영된다. 전주대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식사를 제공한다.

사업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12월까지 이어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제공되는 식단에는 전북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활용돼 학생 지원과 함께 지역 농가와의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태영 시 청년활력과장은 "천원의 아침밥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소속 대학교별로 지정 식당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학생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