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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가문 비화 공개…"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

등록 2026.03.28 09: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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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엄지원.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3.28.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엄지원.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3.28.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엄지원이 단종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의 후손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ABM컴퍼니는 2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 엄지원, 엄흥도 선생님 후손 이야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엄흥도 선생님 후손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원래 엄씨는 본이 영월 엄씨 하나라 다 가족이다. 다 친척이다"라고 답했다.

엄지원은 어린 시절 가족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엄흥도를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어렸을 때 족보를 공부할 때 '우리는 왜 집안에 유명한 사람이 없어' 이랬다"며 "아빠가 맨날 '우리는 엄흥도 선생님이 계신다'라고 해서 '엄흥도 선생님이 누구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자신이 엄흥도의 31대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패밀리 히스토리를 공부하면서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라고 했다.

엄지원은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대해 "우리 패밀리의 가장 유명하셨던 조상님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또 엄지원은 같은 성씨를 가진 유명 인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 가문에 유명한 사람들은 앵커 하셨던 엄기영 선생님, 엄홍길 선생님, 엄영수 선생님, 엄정화 언니, 엄앵란 선생님 등 많은 분이 있다"고 전했다.

차기작에서 엄흥도 역을 맡은 유해진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제 남편이다"라며 "엄씨와 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어쩔 수 없이 엄씨를 사랑해야 한다"며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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