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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병원서 택시 대신 호출…취약계층 이동 지원

등록 2026.03.29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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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시스템으로 택시 대신 호출

29일부터 서비스 운영

[서울=뉴시스]카카오모빌리티가 분당서울대병원에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제공) 2026.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카카오모빌리티가 분당서울대병원에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제공) 2026.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카카오 T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지속해 온 '디지털 배리어프리(Barrier-Free)' 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고령 환자, 외국인 등 택시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방문객이 많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장의 특성에 맞춰 '택시 웹 호출 시스템'을 제공했다.

업무용 PC를 통해 손쉽게 택시 호출이 가능해지면서 방문객들의 택시 이용이 편리해지고, 병원 원무팀 직원들이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환자들의 택시를 대신 불러주는 등 번거로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택시 호출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 내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목적지를 전달하면, 직원이 전용 시스템을 통해 카카오 T 택시를 대신 호출하는 방식이다.

배차가 완료되면 환자는 차량 번호, 기사 연락처, 예상 도착 시간, 탑승 위치 등을 안내 받아 택시에 탑승할 수 있다. 이번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는 29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카카오모빌리티가 분당서울대병원에 제공한 택시 웹 호출 시스템은 시니어 전용 시설, 복지관 등 이동 편의 지원이 필요한 여러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교통 약자 및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오프라인 거점과의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을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앞으로도 플랫폼 기술이 모든 이동을 돕는 따뜻한 기술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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