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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체코·멕시코·남아공과 경쟁…북중미월드컵 진출 48개팀 확정

등록 2026.04.01 1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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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AP/뉴시스]월드컵 트로피. 2025.11.20.

[취리히=AP/뉴시스]월드컵 트로피. 2025.11.20.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48개 팀과 조 편성이 확정됐다.

1일(한국 시간)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A매치 주간인 3월 A매치 일정이 마무리됐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국가들은 최종 점검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된 것뿐 아니라, 유럽, 대륙간 플레이오프(PO)도 진행되면서 남은 본선 진출권 6장의 주인도 가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A조 상대도 이번에 확정됐다.

연장 접전 끝 승부차기에서 덴마크를 누른 체코가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홍명보호는 체코, 멕시코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놓고 격돌한다.

또 다른 유럽 PO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강호' 이탈리아를 승부차기 끝에 본선에 올랐다.

B조에서 캐나다, 카타르, 스위스와 경쟁할 예정이다.

스웨덴도 폴란드를 3-2로 누르고 본선에 올라 일본, 네덜란드, 튀니지와 F조를 치른다.

튀르키예 역시 코소보를 1-0으로 꺾고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 D조에서 미국, 파라과이, 호주와 싸운다.

대륙간 PO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이라크가 각각 자메이카, 볼리비아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역대 최다인 48개국 체제로 처음 진행되는 북중미월드컵의 참가국과 조 편성이 확정됐다.

[서울=뉴시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편성이 확정됐다. 한국은 오는 6월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A조 1차전을 치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편성이 확정됐다. 한국은 오는 6월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A조 1차전을 치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4개팀씩 총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와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오는 6월12일 멕시코에서 진행되는 멕시코와 남아공의 조별리그 A조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한국은 12일 오전 11시 체코를 처음 상대한 뒤,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공을 차례로 상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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