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치유의 숲에 왕벚나무 식재…"탄소중립 실천"
생활권 녹지 확충…연간 CO₂ 660㎏ 흡수

식목일 맞이 왕벚나무 식재.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강원 평창군 치유의 숲 일원에서 진행됐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치유의 숲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녹지 확충과 지역 경관 개선,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평창군 산림과와 산림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과 산림과, 산림조합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여해 왕벚나무 100본을 식재했다.
식재는 약 1.0㏊ 면적에 걸쳐 진행됐다. 연간 약 660㎏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식재 요령 안내와 구역 배정에 따라 나무심기를 진행하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식재한 왕벚나무는 향후 봄철 벚꽃 경관을 형성해 방문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순철 공단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 자리"라며 "지속 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과 환경보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식목일 맞이 왕벚나무 식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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