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데 안 보이는 척" 시각장애 김한솔, 7년간 악플에 시달려
![[서울=뉴시스] 김한솔.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4/NISI20260404_0002102362_web.jpg?rnd=20260404075447)
[서울=뉴시스] 김한솔.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원샷한솔'에는 '제발 그만들 좀 하라고… 악플러 패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한솔은 제작진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을 직접 읽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공개된 악플에는 "보이는데 안 보이는 척 연기한다", "장애를 이용해 사기를 친다", "시각장애인이면 집에나 가만히 있어라" 등 인신공격성 내용이 담겼다.
김한솔은 "7년째 활동 중인데 아직도 이런 반응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눈동자의 움직임 등을 이유로 시력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시각장애인은 이럴 것이라는 편견"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반려견 토리를 향한 학대 루머에 대해서도 "일관성 없는 비난일 뿐"이라고 토로했다.
김한솔은 희소병인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LHON)으로 인해 지난 2010년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었다. 그는 "대신 싸워주는 구독자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며 감사를 전했다.
최근에는 일론 머스크의 뇌 칩 이식 임상실험 지원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실제 칩을 심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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