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립극장, '우리동네·학교 국립극장' 참여기관 모집

등록 2026.04.06 11:38: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립극장 공연 실황 영상을 무료로 감상

6일부터 접수, 공공 목적 지닌 기관·학교 신청 가능

국립극장, '우리동네·학교 국립극장' 참여기관 모집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극장은 공연영상화 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일환인 '우리동네 국립극장' '우리학교 국립극장'의 올해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립극장 우수 레퍼토리의 실황 영상을 전국 공공기관과 학교에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동네 국립극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속 문예회관, 복지회관, 미디어센터 등에서 국립극장 공연영상을 상영해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총 204개 기관에서 약 5천 명의 지역민이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국립극장 공연 영상을 즐겨 왔다.

'우리학교 국립극장'은 공연장 직접 방문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들이 교실에서 전통예술 기반의 창작 공연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지금까지 총 29개교 3000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 현장에서 국립극장 공연 영상을 감상했다.

이번 상영은 공공의 목적을 지닌 기관이나 단체, 학교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으며 상영료는 무료다.

각 기관 및 학교는 대상과 목적에 맞는 상영작과 상영일, 상영방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상영 작품은 국립창극단 '리어' '패왕별희' '베니스의 상인들', 국립무용단 '묵향'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엔통이의 동요나라 2' '천년의 노래, REBIRTH', 기획 공연 '몬스터 콜스' 등 총 30편이다.

한편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은 국립극장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공연 실황 제작 및 유통 사업이다. 국립극장이 창·제작한 우수 레퍼토리를 4K 이상의 고화질 영상과 최첨단 음향 기술로 담아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선보인다.
국립극장, '우리동네·학교 국립극장' 참여기관 모집



객석에서는 놓치기 쉬운 세밀한 표정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포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온라인'은 누적 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 중이며, 영화관과 민간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방송사 등을 통해서도 약 7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2026년 참여 신청서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국립극장 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