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상하이 패션위크 7회 연속 참가…K-교복 경쟁력 입증
디자인·기능성 앞세워 해외 공략 강화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 열린 키즈 패션쇼에 참가했다. (사진=형지엘리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키즈 패션쇼에 교복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7회 연속 참가하며 K-교복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화이트·블랙·그레이·카키를 기본으로 단정함을 살리고 오렌지·블루·레드 등을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정장형 교복부터 캐주얼 라인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트렌드를 반영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의 활동량과 일상을 고려해 착용 편의성을 높이고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재와 설계를 강화했다. 이는 중국 교복 시장에서 기능성과 착용감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형지엘리트는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교복뿐 아니라 착용감을 강화한 제품군으로 확대해 중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형지엘리트는 최근 국내 교복업체 최초로 일본에 진출해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스포츠 의류 및 유니폼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2016년 중국 패션그룹 빠오시니아오 계열사 보노와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설립해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중국 교복 10대 브랜드 선정, 고품질 교복 연맹 이사회 멤버 선임 등 현지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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