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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산 노지감귤 관측조사…자동화 기술 가동

등록 2026.04.09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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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320개소 대상…전 과정 디지털 자동화 도입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태공원에서 관광객들이 감귤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태공원에서 관광객들이 감귤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산 노지감귤의 안정적인 수급 관리와 정밀한 생산량 예측을 위해 '2026년 노지감귤 관측조사'가 추진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관측조사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수작업 중심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동화 기술은 시범 도입을 통한 모델 정교화 단계에 머물렀으나 올해부터는 자동화 계측값과 현장 실측값을 비교·검증하는 방식으로 조사 정확성과 현장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화 방식은 조사원이 스마트폰으로 조사 나무를 촬영해 '제주DA' 플랫폼에 올리면 결과가 즉시 산출되는 구조다.

도내 320개 조사 포장 가운데 대표성을 갖는 포장을 선정해 전문인력 54명이 투입되며 5월 착화량 조사·8월 열매 조사·11월 열매 조사 등 총 세 차례 진행된다.

수집된 모든 데이터는 제주DA 플랫폼에 실시간 연계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농가 맞춤형 분석과 정밀한 농정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자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올해는 실측값과의 철저한 비교 검증을 거쳐 영농 현장에서 신뢰받는 관측 시스템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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