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女배구대표팀 사령탑 다시 지원한 차상현 감독, 체육회 승인만 남아

등록 2026.04.09 14:16: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배구협회 이사회 승인 받아…이르면 내일 체육회에 요청

[서울=뉴시스]차상현 감독.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2023.10.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차상현 감독.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2023.10.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에 단독 지원한 차상현 감독과 이숙자 코치가 대한배구협회 승인 절차를 마쳤다.

9일 배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공개모집에 한 팀으로 유일하게 지원한 차 감독과 이 코치는 서류 심사, 면접 평가, 경기력향상위원회 최종 후보자 선정, 국가대표지도자선발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날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차 감독과 이 코치는 대한체육회 승인을 받으면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배구협회는 이르면 10일, 늦어도 다음 주 초 체육회에 차 감독과 이 코치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이숙자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오른쪽). (사진=KOVO 제공) 2026.01.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숙자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오른쪽). (사진=KOVO 제공) 2026.01.14. *재판매 및 DB 금지

차 감독과 이 코치는 지난 1월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선임됐다.

선발 과정 당시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1명이 사퇴해 위원 수가 6명이 됐고, 배구협회는 추가 위원을 선임하지 않고 감독 선임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체육회는 배구협회 정관상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수 기준(7명 이상)에 미달한 상태에서 진행한 의결이 규정 위반에 해당한다며 차 감독과 이 코치의 선임을 승인하지 않았다.

이에 배구협회는 여자배구 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을 다시 진행했고, 차 감독과 이 코치가 유일하게 지원했다.

감독, 코치 선임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배구협회는 코칭스태프 구성과 선수 선발에 나선다.

올해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대회에 나설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소집될 에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