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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B 역세권 활성화 본격화…43층 주상 복합 들어선다

등록 2026.04.10 1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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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성내동 179번지 일대 결정 고시 완료

[서울=뉴시스] 조감도(강동역B 역세권활성화 사업). 2026.04.10. (자료=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감도(강동역B 역세권활성화 사업). 2026.04.10. (자료=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성내동 179번지 일대 '강동역B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지난 9일 결정 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인 성내동 179번지 일대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 중인 구역이다. 2023년 11월 역세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후 열람 공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 결정 고시에 이르렀다.

대상지에는 공동주택 348세대와 지역 필요 시설 등을 포함한 지하 7층, 지상 43층(높이 150m 이하), 연면적 약 6만8000㎡ 규모 복합 건축물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 기여로 제공되는 지역 필요 시설은 공공 산후조리원과 서울형 키즈카페다.

자치구에 최초로 조성되는 시립 공공 산후조리원은 전액 서울시 예산으로 운영된다. 강동구 내 증가하는 신혼부부, 예비부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출산 가정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사업지와 지하철역 출입구가 직접 연결된다. 수영장·빙상장 등이 들어설 인근 강동역A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와 지하로 이어지는 통로가 설치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결정 고시는 강동역 일대가 미래의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특히 공공 산후조리원 도입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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