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2작사·특성화 6개 고교 '군(軍) 특성화고' 발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과 2작전사, 군(軍) 특성화고 6개 학교가 군(軍) 특성화고를 발대했다.
1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군(軍) 특성화고 제도는 학생이 직업계고에서 군(軍)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입대 전에 맞춤형으로 교육받고 졸업과 동시에 군대에 입대해 첨단장비 운용 등 전문기술 병력으로 복무하는 제도다.
군(軍) 특성화 학교에서 3학년 1년간 군(軍)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후 입대해 전문기술병 또는 전문기술 부사관 중 선택 후 복무하고 이후 희망에 따라 부사관으로 계속 근무하거나 전역해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대구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17년 1월 대구일마이스터고가 국방부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경북기계공업고 2개 학급·상서고 1개 학급, 2021년 대구공고·영남공고·조일고에서 각각 1개 학급, 올해 조일고 1학급이 추가 돼 총 8개 학급이 군(軍) 특성화고 학·군 제휴 협약을 맺고 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분야를 학생들에게 교육한다.
군(軍)종별로 육군은 기갑조종·통신운용·수송정비 등 4개 학급이, 해병대는 통신운용·궤도장비정비 등 2개 학급이, 공군은 통신운용·조리 등 2개 학급이 각각 운영된다.
선발 과정을 통과한 이 학생들은 1년 동안 군(軍) 특기교육 뿐 아니라 태권도, 군(軍) 체험학습, 리더십 교육을 통해 입대 전 군(軍)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군(軍) 특성화학교 생활을 통해 자율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자세로 비전과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학업 탐구와 군 기술교육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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