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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부산]조국혁신당 부산 출마 본격화…기장 4파전·금정 3자구도

등록 2026.04.16 1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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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중심 기장" 공약…"선거 연대 열려 있지만 완주"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이 기장군수·금정구청장 후보를 포함한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승리'를 다짐했다. 2026.04.16.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이 기장군수·금정구청장 후보를 포함한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승리'를 다짐했다. 2026.04.1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이 기장군수·금정구청장 후보를 포함한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승리'를 다짐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정진백 기장군수 후보, 박용찬 금정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6명의 시·구의원 후보자가 참석했다.

정진백 기장군수 후보는 "부산과 울산, 경남을 잇는 광역 접근성이 뛰어난 기장은 이제 부산의 동쪽 끝이 아니라 통합의 시대 '부울경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유치 등 기장군을 부울경 전력 수도로 육성 ▲피지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메디컬 AI 데이터센터 유치 ▲도시철도 정관선 조기 개통과 기장선 신설 등 교통 문제 해결 ▲남부권 통합엠센터 유치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 설립 등을 공약했다.

기장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우성빈 전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이 출마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승우 부산시의원과 정명시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며, 당초 3인 경선이 예상됐으나 김한선 전 53사단장이 정 전 부대변인 지지를 선언하면서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여기에 무소속 김쌍우 전 부산시의원도 출마를 선언해 4파전이 예상된다.

금정구청장에 출마한 박용찬 후보는 "구청 예산 한 푼 한 푼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특혜와 유착, 불투명한 인사는 단 한 건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금정구민의 요구를 당당하게 전달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도시재생, 상권 활성화, 로컬 브랜딩 사업 추진 ▲금정혁신통합지원센터를 통한 브랜드 도시화 ▲산성마을 브랜드화 ▲금사동을 패션산업 메카로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금정구청장 선거는 국민의힘 윤일현 구청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경지 전 지역위원장이 출마한다. 여기에 박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선거 연대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는 입장이지만, 기본적으로 끝까지 완주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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