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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돕는 정무직 전원 서울시청 떠난다…선거 채비

등록 2026.04.17 06:00:00수정 2026.04.17 0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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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시장 선거 실무 지원 위해 사의 표명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에서 근무 중이던 오세훈 시장 참모 전원이 지방 선거 준비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종현 민생소통 특보, 박찬구 정무 특보, 박형수 정책 특보, 이지현 기획총괄 특보가 선거 투입을 앞두고 시청을 떠난다.

사전 준비를 위해 김소양 미디어콘텐츠 특보, 윤주진 메시지 수석, 이건희 영상 수석, 김인규 정무비서관 등은 이미 사직한 바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수석, 보좌관 등 시청에서 오 시장을 보좌하던 정무직 전원이 사표를 냈다.

이번 사표 제출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뤄졌다. 국민의힘은 16~17일 국민 여론조사(50%)와 당원 투표(50%)를 거쳐 오는 18일 서울시장 후보를 정한다.

시청을 떠난 참모들은 오 시장의 경선 통과 후 시장 선거 캠프에 합류할 전망이다. 서울시 정무직 공무원 신분을 유지할 경우 정치 중립 의무 탓에 오 시장을 도울 수 없으므로 직을 내려놓은 것이다.

시 관계자는 "대통령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픽하고 지원하는 상황에서 비상한 각오와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본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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