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챔피언십 준우승' 김세영, 세계랭킹 9위…3주 만에 한 자릿수 진입
LPGA 개인 최고 순위 경신한 윤이나, 15계단 올라 53위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김세영(왼쪽)이 1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승리한 해나 그린(호주)을 축하하고 있다. 그린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김세영, 임진희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하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2026.04.20.](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1193141_web.jpg?rnd=20260420114715)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김세영(왼쪽)이 1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승리한 해나 그린(호주)을 축하하고 있다. 그린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김세영, 임진희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하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2026.04.20.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통한의 준우승에도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21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0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3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 진입이다.
지난달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2022년 4월 이후 약 4년 만에 세계랭킹 한 자릿수를 달성했던 김세영은 2주 연속 10위에 오른 뒤 다시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전날(20일) 마무리된 JM 이글 LA 챔피언십을 통해 개인 통산 14번째 투어 트로피를 노렸다.
대회 첫날 공동 2위로 시작해, 2~3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키며 트로피가 손에 잡히는 듯했다.
하지만 최종 4라운드에서 해나 그린(호주)과 임진희에게 동타를 허용하며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갔고, 결국 연장 18번 홀 승부 끝에 트로피를 그린에게 넘기고 말았다.
![[챈들러=AP/뉴시스] 윤이나가 29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챈들러 윌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윤이나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3.30.](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1144534_web.jpg?rnd=20260330135642)
[챈들러=AP/뉴시스] 윤이나가 29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챈들러 윌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윤이나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3.30.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김효주의 세계랭킹 3위다. 시즌 2승을 달리는 김효주는 3주 연속 3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1위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2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굳건히 지키고 있다.
4위엔 찰리 헐(잉글랜드)이 자리한 가운데 JM 이글 LA 챔피언십 역전 우승의 주인공 그린은 3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13위), 최혜진(17위), 김아림(27위) 등이 이들의 뒤를 이었고, 김세영과 함께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오른 임진희는 전주보다 8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32위에 올랐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데뷔 후 개인 최고 순위(4위)를 경신한 윤이나도 전주보다 순위를 15계단 끌어올려 세계랭킹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주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정상에 오른 김민선은 29계단 상승한 87위에 자리, 지난해 10월 이후 반년 만에 세계랭킹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