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회관 김준권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 개최
5월4~21일 문예회관 제1·2전시실
![[제주=뉴시스] 제주문예회관에서 5월4~21일 개최하는 김준권 작가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390_web.jpg?rnd=20260421112927)
[제주=뉴시스] 제주문예회관에서 5월4~21일 개최하는 김준권 작가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한국 현대 목판화를 대표하는 김준권 작가의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이 다음달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김준권 초대전 '새긴 산, 머문 시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목판화의 흐름을 대표하는 김준권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로 산과 자연을 새겨 온 작가의 오랜 작업 여정을 소개한다.
김 작가는 나무를 깎고 찍는 과정을 반복하며 독자적인 목판화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 '산운' '청산에' 계열 대표작과 오름, 가파도, 보리밭 등 제주의 풍광을 담아낸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두 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산을 주제로 한 대표작을 통해 작업의 핵심을 소개하고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제작한 작품을 통해 작가의 시선이 제주라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확장됐는지를 보여준다.
부대행사로는 5월5일 오후 3시 '작가와의 대화'와 오후 4시 어린이·가족 대상 '목판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전시는 거장의 대표작과 제주의 자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목판화에 새겨진 자연의 시간과 작가의 시선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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