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결과 불복' 울산 국힘 경선서 낙선 후보 잇단 탈당
박주대 구의원 후보 "무소속 출마"
탈당 후 개혁신당 합류 움직임도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주대 예비후보가 21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4.21. parks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591_web.jpg?rnd=20260421143929)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주대 예비후보가 21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4.2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울산시당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박주대 예비후보(울산 동구 가선거구)는 21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시간 몸 담아온 국민의힘을 떠나 무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 과정은 정의와 상식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지역을 위해 땀 흘려 온 시간과 주민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공천에 고개 숙여 따르기보다 주민들에게 당당히 선택받는 길을 택했다"며 "당은 떠났지만 더 낮은 곳에서 주민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저를 선택해 달라"며 "당을 떠나지만, 끝까지 정의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한 상태다.
앞서 국민의힘 방인섭 울산시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 후보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문자 발송은 제대로 이뤄졌는지 결과가 어떤 근거와 절차를 거쳐 확정됐는지 확인을 요청했다"며 "그러나 울산시당은 제기된 문제를 무겁게 받아들이기보다 빨리 덮고 지나가려는 모습만 보였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방 의원과 함께 전·현직 기초·광역의원 4명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개혁신당 울산시당은 오는 23일 이준석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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