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폐암병용, 항종양 활성"…병용근거 '총력'
미국암연구학회 AACR서 발표
![[서울=뉴시스] 에스티큐브 CI (사진=에스티큐브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1963246_web.jpg?rnd=20251010153545)
[서울=뉴시스] 에스티큐브 CI (사진=에스티큐브 제공)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에스티큐브의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가 비소세포폐암의 1차 표준 치료제인 시스플라틴과 병용 시 면역매개 항종양 활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큐브는 AACR 2026(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BTN1A1 타깃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의 비소세포폐암 모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구에서 비소세포폐암 세포주(A549) 기반 3D 스페로이드 모델과 인간 말초혈 단핵세포(PBMC)를 활용했다. 해당 모델은 종양미세환경을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하는 3D 종양 스페로이드 시스템으로, 면역세포와 종양세포 간 상호작용을 평가하는 데 활용됐다.
연구 결과, 넬마스토바트는 단독 조건에서도 면역매개 항종양 활성을 유도했다. 1차 치료에 사용되는 표준 화학요법인 시스플라틴과 병용할 경우 면역세포에 의해 유도되는 항종양 반응이 강화되면서 종양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넬마스토바트가 기존 2차 치료 영역을 넘어, 1차 치료 전략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또 제브라피쉬 모델을 이용한 발생독성 평가에서도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추가 독성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다.
유승한 에스티큐브 연구총괄(CSO)는 "BTN1A1을 차단하는 치료가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억제 신호를 완화하고, 화학요법에 대한 종양의 면역 인식을 증폭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비소세포폐암에서 진행 중인 도세탁셀 병용 임상 2상과 병행해, 넬마스토바트와 화학요법 전반의 병용 기전 근거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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