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군산]민주 김재준, 경선 승리 본선행…"시민혁명 이제 시작"
전북 군산시장 선거

(사진=김재준 선거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장 경선에서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김영일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22일 선출됐다.
김 후보는 확정 직후 "오늘의 승리는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승리"라며 본선 압승과 군산 대전환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승리 소식을 접한 직후 가장 먼저 부친 등 부모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그는 "만감이 교차한다. '그동안 고생했다, 장하다'고 말씀하셨을 것이라 믿는다"며 짧은 소회를 남겼다.
이어 SNS를 통해 대시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고향에 연어처럼 돌아와 흑색선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여기까지 왔다"며 "군산을 바꿔달라는 열망은 거대한 태풍이 되었고, 기득권 카르텔이 기승을 부려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단단해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신풍동 889번지에서 나고 자란 뿌리 깊은 군산 사람"이라며 "이제는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본선을 향한 청사진도 명확히 했다. 김 후보는 "기득권 카르텔의 불의한 이익을 시민의 이익으로 온전히 돌려드리고, 새로운 100년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3대 핵심 비전을 재차 약속했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수도 조성(시민 이익 공유를 위한 '일시불 전환권' 등 RE-Turn 정책 추진) ▲현대차 9조 원 투자 군산 유치(지역 경제 재도약의 발판 마련) ▲HJ중공업 조선소 인수 현실화(조선업 부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다.
그는 "군산 시민의 혁명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오는 6월3일 본선 승리로 시민혁명을 완수할 때까지 함께해 달라.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내며 군산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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